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타임紙가 뽑은 '톱10' 누드 사진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타임紙가 뽑은 '톱10' 누드 사진 킴 카드라시안이 등장한 2008년 W紙 표지
AD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세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10대'시리지의 일환으로 누드표지를 내놓았다.


지난 28일 오프라인 잡지가 아닌 인터넷판 '탑10'이라는 코너를 통해 타 잡지의 누드 표지 10개를 선정해 발표한 것.

이 기사는 2일 현재까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로 주요 뉴스란의 상단을 차지하고 있다.


타임이 선정한 10대 누드 표지 모델은 딕시칙스, 린제이 로한, 재닛 잭슨, 스칼렛 요한슨과 키라 나이틀리, 킴 카드라시안, 존 레논과 오노요코, 트루 블러드, 데미 무어, 세레나 윌리암스, 제니퍼 아니스톤 등이다.

과거 지구촌에 화제와 논란을 불러일으킨 알몸 표지들이 상당수 포함됐다.


타임은 1990년대 들어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면서 뉴스 시장에서 잡지의 영향력이 급격히 하락하며 어려움을 겪어 왔다.


2007년에는 상징인 빨간색 표지를 줄이는 한편 사진을 늘리고 읽기 어렵다는 해설기사 수를 대폭 줄이는 등 `개혁'을 시도했다.


하지만 연성 기사가 늘고 인터넷판이 AP 등 통신 기사로 도배되다시피 하면서 고유의 빛깔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늘고 있다.


◆타임이 꼽은 10대 누드 표지
Dixie Chicks, Entertainment Weekly
Janet Jackson, Rolling Stone
Lindsay Lohan, New York
Scarlett Johansson and Keira Knightley, Vanity Fair
Kim Kardashian, W
John Lennon and Yoko Ono, Rolling Stone
True Blood, Rolling Stone
Demi Moore, Vanity Fair
Serena Williams, ESPN The Magazine
Jennifer Aniston, GQ




백종민 기자 cinq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