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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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전문기업 SPC그룹의 최석원 파리크라상 대표가 파리바게뜨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2일 파리바게뜨 성신여대점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최 대표는 고객 최접점인 매장에서 직접 고객을 응대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제품 진열을 비롯해 매장 정리 및 청소, 고객 서비스 응대까지 여느 매니저와 다를 바 없이 몸을 낮춰 고객들을 대했다. 뿐만 아니라 가맹점주 및 매장 직원에게는 점포 운영에 대한 지도 및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 대표는 "고객과 가맹점 사장님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인 만큼 이를 적극 반영해 더욱 사랑받는 파리바게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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