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미국의 지난 2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가 52.4를 기록했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54.5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전월인 1월 기록했던 54.1에 비해서도 낮은 수치다. ISM 제조업지수가 기준치인 50을 넘으면 제조업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강도는 주춤해졌다는 평가다.
항목별로는 신규주문지수가 54.9로 전월 기록했던 57.6보다 크게 낮아졌고 고용지수는 53.2로 전월 54.3보다 낮아졌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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