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獨 항소법원, 애플 아이패드·아이폰 판매 허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독일에서 발이 묶였던 애플의 아이패드와 아이폰 판매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통신은 27일(현지시간) 독일 항소법원이 지난해 12월 모토로라의 승소로 독일 내 판매 금지 처분을 받았던 애플의 아이패드와 아이폰의 판매를 허용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모토로라는 애플을 상대로 3세대 이동통신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판결 후 애플 측과의 새로운 특허 계약을 협의하면서 이번 허용판결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