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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칵테일 예술가 '알렉스 크라티나' 롯데호텔 온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세계적인 칵테일 예술가 '알렉스 크라티나' 롯데호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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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바텐더 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믹솔로지스트(mixologist, 칵테일 바의 바텐더와 달리 창의적인 칵테일을 만들어내는 칵테일 예술가) ‘알렉스 크라티나(사진)’가 한국에 온다.


롯데호텔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크라티나를 초청해 신관 35층에 있는 '피에르 바'에서 창작 칵테일 만들기와 다양한 퍼포먼스 등을 공개하는 '게스트 바텐딩(Guest Bartending)' 행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크라티나는 지난 2009년, 2010년 2회 연속 월드클래스 영국 예선에서 우승했으며 바텐더의 본고장인 영국을 대표하는 바텐더로 손꼽힌다. 현재는 영국 최고 호텔 바(Bar)에 선정된 런던 랭햄 호텔의 '아르티잔 바'에서 2007년부터 시니어 바텐더로 활약 중이다.


이번 초청기간 동안 크라티나는 감귤류의 과일과 독일 산 카모마일을 직접 넣어 증류시킨 '텐커레이 넘버 텐'을 활용한 다양한 창작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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