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저우샤오촨 인민은행장이 국제통화기금(IMF) 재원 확충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저우 행장은 26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담 직후 IMF 재원 확충 문제와 관련해 기자들에게 "중국은 G20의 주요 구성원"이라면서 "구성원으로서 우리의 할 일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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