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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3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당신의 뒤엔' 캠페인의 광고모델로 배우 공유를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규 캠페인은 "인간은 뒤를 볼 수 없다. 그래서 뒤가 든든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서비스의 진정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삼성화재 측은 설명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영화 '도가니' 이후 진솔한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공유의 이미지가 60년 동안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아 온 삼성화재 서비스의 진정성을 표현하기에 적합했다"며 이번 광고모델 선정의 배경을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삼성화재는 '고객가치'와 '나눔'을 경영의 양대 축으로 선포하고,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내 일처럼'을 런칭해 고객만족경영에 나서고 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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