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피인수 기대감에 상승했던 인피니트헬스케어가 하루 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4일 오전 9시25분 전일대비 500원(2.71%) 떨어진 1만7950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인피니트헬스케어의 모회사인 솔본은 이날도 400원(6.40%) 상승해 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솔본은 자회사인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지분 50%를 팔기 위해 메릴린치를 주관사로 선정,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들어갔다.
인피니트헬스케어 인수 대상 기업으로 삼성그룹과 SK, 도시바 등이 거론되면서 전일 솔본과 인피니트헬스케어는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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