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 오후 8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박해미, 최정원, 홍지민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3월9일 오후 8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대한민국 최고 뮤지컬 여배우 박해미 최정원 홍지민과 함께 하는 '뮤지컬 3DIVA 콘서트'를 연다.
이번 기획 공연은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박해미, 최정원, 홍지민과 함께 하는 열정과 소통의 콘서트로 참석한 구민들 모두에게 활력과 온기를 불어넣어줄 희망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는 용산아트홀의 새봄맞이 특별 기획 공연으로 1층 R석 3만원, 2층 S석 1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용산구민, 용산구 직장인, 용산구 소재 학교 학생, 용산구 거주 외국인이라면 동반 4인까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사전 예매는 용산아트홀 사전 방문과 전화(☎2199-7260)로 하면 된다. 티켓 수령시에는 주민등록증, 사원증, 학생증, 외국인증 등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된다. 단, 미지참시에는 차액을 지불해야 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산아트홀 홈페이(http://art.yongsan.go.kr)를 참고하면 된다.
용산구 문화체육과(☎2199-724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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