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9일 교육 수료후 임신 출산 육아 등 멘토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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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임신에서 육아까지 맞춤형 멘토 클리닉에 참여할 활동 멘토를 3월2일까지 모집한다.
용산구에 거주하는 임신 출산 모유수유 등 유경험자로 지역 사회에서 멘토로 활동 가능한 구민이면 가능하다.
맞춤형 멘토 클리닉은 다문화가정과 미숙아 출산가정 등 임신, 출산, 육아, 모유수유 등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교육 과정을 수료한 멘토가 방문과 전화로 상담해주는 사업이다.
멘토는 전문 강사로부터 자체 교육을 수료한 후 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임신 출산 육아 등에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용산구 보건소는 멘토로 선정된 구민들을 대상으로 3월8~9일 이틀간 국제모유수유전문가인 조은희 강사 교육을 진행한다.
이어 교육 수료후 ‘용산구 보건소 지정 멘토’로 활동시에는 활동비를 지급한다.
용산구 보건지도과(☎2199-807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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