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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證, 최대 연 18% 수익추구 ELS 등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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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證, 최대 연 18% 수익추구 ELS 등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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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24일까지 사흘간 최대 연 18%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영ELS 2530회’(원금비보장형)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최초기준지수의 95%이상(6개월), 90%이상(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이상(30개월), 55%이상(36개월)인 경우 연 7.0%(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이 상품은 낙인(KI:원금손실구간)을 만기에 한번만 체크해 기존 스텝다운형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단,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인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가능하다.

‘신영ELS 2531회’(원금비보장형)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이상(30개월, 36개월)인 경우 연 11.60%(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지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종가기준)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80%미만인 경우 원금 손실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신영ELS 2532회’(원금비보장형)는 현대중공업 보통주와 제일모직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모니터링 기간을 매 4개월로 단축하여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이고 낙인(KI)을 35%까지 낮춰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4개월, 8개월, 12개월), 85%이상(16개월, 20개월, 24개월), 80%이상(28개월, 32개월, 36개월)인 경우 연 18.0%(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단, 투자기간 중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종가기준)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인 경우 원금 손실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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