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YTN이 실적기대감에 강세다.
22일 오전 10시48분 YTN은 전날보다 100원(2.84%) 오른 362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YTN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5억6111만원으로 전년 대비 22.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45억99만원, 당기순이익은 105억8959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5.2%, 99.6% 증가했다.
김성훈 부국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에 이어 올해 역시 단가 인상 영향으로 양호할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남산 서울타워와 본사 사옥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익, 채널 경쟁력 확보를 통한 중장기적 광고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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