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은 눈 건강 음료 '아이시안 블루베리'의 용량을 늘리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반영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음료로 마시기에는 양이 적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75ml에서 120ml로 용량을 늘리며 블루베리 과실 43개에 해당하는 과즙을 담았다. 제품 패키지도 시선을 사로잡는 은색 바탕에 보라빛 블루베리를 그려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지난해 2월 첫 출시된 '아이시안 블루베리'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한 블루베리 과실과 눈에 좋은 비타민A까지 들어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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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후 CJ엔투스 프로게이머들을 활용한 마케팅활동에 힘입어 월평균 20%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아이시안 블루베리'는 리뉴얼을 기념해 제품 증정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18일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CJcheiljedang), 트위터(twitter.com/CJcheiljedang), 아이시안 공식카페(http://cafe.naver.com/eyesian)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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