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다음달 31일 경기도 이천시에서 열리는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할 신혼부부 300쌍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결혼한 지 2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결혼이 확정된 예비신혼부부면 신청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온라인 사이트 우리숲 (www.woorisoop.org)을 통해 다음달 2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다음달 23일 발표된다.
나무 심기에 필요한 묘목, 도구 등은 유한킴벌리가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환경과 더불어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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