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태영건설은 김명선 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 전 국장은 감사위원으로도 신규 선임됐다. 1950년생으로 원주대 경영학과 출신이다.
현재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오건환 한국방송기자클럽회장도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오 회장은 1941년생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은 오는 3월23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는다.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