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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의 두 번째 브랜드,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21일 와인에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랙스미스는 졸업·입학시즌 및 화이트데이를 맞아 초콜릿 브라우니를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따뜻한 초코 브라우니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이와 함께 출시한 스위트 플레이트는 초콜릿과 계절과일로 구성해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화이트·다크 초콜릿·쿠키 앤 크림 초콜릿에 계절과일이 곁들여졌으며 가격은 1만 4500원.
그밖에 와인과 잘 어울리는 스파이시 슬라이스 비프를 출시, 그릴에 살짝 익힌 등심과 어린잎 샐러드로 구성돼있어 식사 대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졸업, 입학식 등이 포함된 2,3월을 맞아 블랙스미스에서 정성 들여 디저트와 와인 메뉴를 준비했다"며 "특별한 날에 블랙스미스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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