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밤에 신는 러닝화, 휠라 '나이트 아머'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밤에 신는 러닝화, 휠라 '나이트 아머' 출시
AD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야간 러닝족을 위해안전성을 강화하고 독특한 디자인까지 더한 초경량 나이트 러닝화 ‘나이트 아머(Nite Armor)’를 출시했다.

‘나이트 아머’는 최근 야간에 러닝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안전성을 강화한 새로운 개념의 러닝화다.


지난해 출시돼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휠라 러닝화 ‘버블런(Bubblerun)’의 2012년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다.


‘루미 가드(Lumi Guard)’ 기술력을 적용, 다양한 방향에서 입사된 광원을 되돌려 보내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3M 재귀반사 소재를 사용해 자전거나 오토바이, 마주 오는 주행자로부터 야간 식별을 용이하게 해 안전사고 방지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휠라에서 자체 개발한 ‘셀스킨핏 ns’ 기능을 적용해 무게가220g(240mm 사이즈 기준)에 불과하며, 갑피에 적용된 고유의 EVA 폼 소재는 어디를 구부려도 원상태로 복원되는 탁월한 유연성을 제공함은 물론 특유의 내구성까지 더해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