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3억번째 고객 탄생계기로 캐릭터상품 전달…전국 주요 역에서 2000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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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사장 정대종)이 KTX 이용객 3억명 돌파를 맞아 선물을 주는 등 축하행사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주요 역에서 열리는 행사 때 2000만원 상당의 KTX 미니 캐릭터상품을 열차 이용객들에게 나눠 준다. 이날 예상 되는 3억번째 KTX 이용객 탄생과 함께 서울, 대전, 동대구, 부산, 익산, 광주 등 전국 주요 역에서 증정한다.
역 건물 안에서 간이농구게임에 참가하는 열차이용객들은 캐릭터상품을 받는다.
임헌명 코레일유통 홍보파트장은 “KTX 승객 3억명 돌파 축하행사와 더불어 철도역사 내 스토리웨이편의점과 전문매장들의 환경과 서비스를 개선, 고객감동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코레일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친환경제품인 KTX 미니캐릭터상품을 전국 기차역에서 팔고 있다.
또 사회봉사활동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국토청결운동 등에도 참여해 녹색성장경영과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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