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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12차 FTA민간자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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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외교통상부는 21일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롯데호텔에서 제12차 FTA 민간자문회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12명의 FTA민간자문위원들과 2명의 학계 전문가가 참석해 한ㆍ중, 한ㆍ일, 한ㆍ중ㆍ일 FTA 등 동아시아 국가와의 FTA,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개별국가(인도네시아, 베트남)와의 FTA 타당성 및 추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FTA민간자문회의는 관련규정에 따라 통상교섭본부장을 의장으로 30인 이내 위원으로 구성되며, 대외경제분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거나 FTA 체결 및 이행협의와 관련해 업계 및 단체의 의사를 대변하는 인물, 그밖의 관계중앙행정기관장에게 추천받은 인물들로 꾸려진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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