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정상JLS(정상제이엘에스)는 부산 광역시 기장군의 원전지원 교육특성화사업 관리수행 용역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16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3월1일부터 1년간 기장군 내 초·중·고등학교 및 거점영어센터의 원어민 강사 관리와 기장 사회복지관 등 4개 거점영어센터 관리 및 운영, 해외 어학 연수단 선발 및 지원·운영 사업 등으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정상JLS는 초등 방과후 영어프로그램인 CHESScool과 중등 영어프로그램인 M-ACE를 운용한다.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과 성인 실용회화 프로그램, M-러닝, 1대1심화관리 전화영어 등도 제공한다.
박상하 대표는 "지역사회 영어 수준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영어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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