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미스터피자가 한 판의 피자에서 다양한 종류의 씨푸드를 즐길 수 있는 ‘씨푸드아일랜드2’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토핑으로 씨푸드를 보다 풍성하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2007년 출시 후 스테디셀러였던 ‘씨푸드아일랜드’가 고급스럽게 재탄생 한 제품이다.
‘씨푸드아일랜드2’는 미스터피자만의 특별한 생도우 위에 정성 가득히 올린 통통한 새우, 신선한 가리비 그리고 쫄깃한 트위스트 오징어가 듬뿍 올라가 입안 가득히 씨푸드를 즐길 수 있다. 또 엣지 위에 올려진 바삭한 ‘코코넛 쉬림프’를 에피타이저로 먹을 수 있어 4가지의 씨푸드 토핑을 피자 한 판으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스터피자는 해산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20~30대 여성들에게도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김희정 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 PM팀장은 "’씨푸드아일랜드2’는 새우, 가리비, 트위스트 오징어, 엣지 위의 ‘코코넛 쉬림프’까지 더해져, 다양한 해산물 토핑을 한 번에 즐기는 미스터피자만의 프리미엄 씨푸드 피자”라며 “‘씨푸드아일랜드2’ 역시 기존 씨푸드 메뉴처럼 미스터피자의 대표 메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2만6500원, 라지 사이즈 3만4500원.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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