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주항공, LCC 최초 국제선 화물사업 진출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애경그룹 계열 제주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국제선 화물 사업에 진출했다.


16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주부터 국제선 오사카, 마닐라 노선에서 화물사업을 시작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가 국제선 화물 운송사업을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제주항공, 에어부산은 국내선 화물 영업사업을 일부 진행해온 바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사업 다각화와 틈새 시장 선점을 통한 화물 분야 노하우 축적 등을 위해 B737-800 여객기의 화물 여유 공간을 활용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