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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15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대구테지움시티 아쿠아리움 사업추진 협약식'에서 대구테지움시티 문영호 대표이사(왼쪽부터)와 홍원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 원명희 한국테디베어협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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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2.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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