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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헬스걸의 몸짱 트레이너 개그맨 이승윤이 5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중이다.
14일 이승윤은 "여자친구와 만난지 4달정도"라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승윤이 지난 2010년 냈던 '웰컴 투 식스팩'이란 건강서적을 통해 여자친구와 인연이 닿았다. 여자친구는 이 책을 발간한 출판사에 근무하는 에디터로 알려졌다.
이승윤은 여자친구가 지적이고 배려심이 깊은 여성이며, 대화를 할 때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상대방을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 운동도 같이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여자친구와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 결혼단계까지 말하기엔 이르다며 갓 시작한 연애를 지켜봐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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