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NH농협카드는 직장인ㆍ자영업자 등 대중 골퍼들을 위한 골프 전용카드 '채움 굿샷카드'를 15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초보 골퍼에서 싱글 골퍼에 이르는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야외골프장 등 골프 연습에서 필드까지 전국 모든 골프업종에 대해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우수고객에게는 월 5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골프 고객들이 선호하는 주유 서비스도 동시에 제공해 전국 모든 주유소ㆍ충전소 리터당 6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골프전문 포털업체인 엑스골프와 제휴해 주중ㆍ주말 온라인 무료부킹, 주중 1인 그린피 면제, 제주 골프장 주중ㆍ주말 그린피 할인, 국내외 골프여행, 그린피ㆍ골프용품 소셜커머스, 제주지역 렌터카 할인 등 다양한 골프ㆍ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일 골프 중 보험 무료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상해 시 최대 1억원 보상, 대인대물 최대 1천만원 배상, 골프용품 건당 최대 100만원 보상 등이 보장되는 보험이다.
디자인은 국내 최초로 나노메탈 소재를 도입해 기존 메탈카드의 칩 통신 장애 등을 해결했다.
이와 함께 NH농협카드는 '채움 굿샷카드' 출시를 기념해 100만원 상당의 홀인원 축하 이벤트를 진행하고, 발급고객 전원에게는 유응렬의 골프 QR레슨 포켓북을 무료로 제공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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