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브랜드 K2는 국내 최고의 패션모델 장윤주, 한혜진, 차예련 3인방을 2012년 봄 여름 시즌 여성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K2는 세련된 여성 아웃도어 라인을 선보이고,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 고객들이 좀 더 현명하게 아웃도어를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톱모델 장윤주, 한혜진, 차예련을 모델로 발탁했다.
K2는 대한민국 여성의 워너비 스타인 톱모델 3인을 통해 고기능의 전문가 라인인 익스트림 타입, 아웃도어의 베이직 라인인 ‘트레킹 타입’, 멀티 아웃도어 라인인 ‘컴포트 타입’을 각각 선보인다.
또한, K2는 고객들이 자신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과 캐릭터에 따라 그에 맞는 ‘아웃도어 스타일 코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K2는 기존 전속 모델인 원빈과 함께 아웃도어의 본질인 기능성을 앞세워 K2 브랜드의 정통적인 이미지도 함께 강화해 나간다.
이태학 K2 본부장은 “K2는 스타일 아이콘이자 트렌드리더인 장윤주, 한혜진, 차예련이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통해 K2의 제품 라인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높이 평가했다” 며 “K2는 그녀들과 함께 고객들이 현명하게 아웃도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스타일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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