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대구은행은 대성에너지와 신용카드 자동납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대구와 경산, 고령, 칠곡 지역 78만4000세대가 도시가스 요금을 대구은행 신용카드로 자동납부 할 수 있게 됐다. 납부대상 카드는 대구은행의 APT카드, 그린카드, 틱톡카드 등 3종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신용카드 한도와 관계없이 자동납부가 가능한 이번 서비스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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