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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 지난해 4분기 순손실...시간외거래서 폭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업체(SNS)인 그루폰이 지난해 4분기에 순순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루폰은 8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에 4270만달러의 순손실(주당 8센트)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 3억7860만달러의 순손실(주당 1.08달러)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실적이 개선됐으나, 4억7500만달러 매출에 주당 3센트의 이익을 낼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 매출은 5억605만 달러로 전년에 비해 194% 성장했다.


실적이 발표된 이후 그루폰주식은 시간외거래에서 11.89% 하락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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