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과 김하늘, SBS 새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최종 캐스팅. 40대 미중년의 로맨스를 그린 <신사의 품격> 출연에 대해 장동건은 “대본과 제작진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결정했다”고 밝혔고, 김하늘은 “SBS <온에어>에 이어 다시 한 번 김은숙 작가님과 신우철 감독님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드라마에서 장동건은 독설가인 건축사무소 소장 김도진 역을, 김하늘은 고등학교 윤리교사이자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 심판 송이수 역을 연기한다.
10 아시아
<#10LOGO#> 장동건의 미모만 보고 있으면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가늠이 되지 않죠.
배우 공효진,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공효진의 이번 출연은 자신과 친분이 있는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의 첫 공중파 출연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녹화에서 마이큐와 ‘나 너를 사랑하나봐’를 듀엣으로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공효진은 “오랜만에 방송 출연이라 무척 떨렸는데 유희열 씨의 편안한 진행과 반겨주시는 관객 분들로 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10 아시아
<#10LOGO#> <음악도시>부터 <스케치북>까지 유희열은 언제나 진행을 편안하게 하는 사람이었고요.
방송인 붐, 케이블 채널 MBC MUSIC <클럽 나인틴 나인티 나인>(이하 <클럽 나나나>) MC로 발탁. <클럽 나나나>는 과거 사랑을 받았던 90년대 음악들을 리메이크해 보여주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MC를 맡은 붐은 “90년대 노래의 향수를 전하며 게스트로 출연하는 아이돌들의 퍼포먼스 경쟁, 거기다 DJ 스케쥴 원의 놀라운 디제잉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설명했다
보도자료
<#10LOGO#> 그래서 90년대는 아직 레트로가 아니라고!
카라의 강지영, 졸업. 오늘 서울 무학여자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강지영은 성인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게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엄밀히 말하면 빠른 94년생이라 성인이 아니다. 다만 운전면허를 따고 싶고, 그건 지금 가능하다. 혼자 드라이브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10LOGO#> ...라고 말하려 했는데 93년생이 성인인 시대로군요.
가수 이효리,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을 위한 기금 조성. 아름다운재단 측은 오늘 가수 이효리가 빈곤 어르신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해 기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기금 이름은 효리의 이름을 딴 효리(孝利) 기금으로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지원하는 데에 쓰인다. 재단 측은 지난해 말부터 이효리와 기금 조성에 대한 논의를 꾸준히 해왔다고 설명했다.
보도자료
<#10LOGO#> 그 시간 동안 눈웃음이 예쁘던 여자 아이돌은 마음까지 예쁜 언니가 됐고요,
소녀시대, 프랑스 TV 토크쇼 출연. 최근 미국 CBC <데이비드 레터맨쇼>에도 출연한 바 있는 소녀시대는 한국 가수 최초로 프랑스 TV 채널 CANAL plus의 <르 그랑 주르날>에 출연한다. 소녀시대는 이 방송에서 ‘The Boys’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0 아시아
<#10LOGO#> 핑클을 좋아하던 고등학생은 소녀시대로 갈아탄 그저 그런 어른이 되어버렸네요.
가수 이승기, 첫사랑 이니셜 공개. 지난 7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게스트인 가수 문희옥이 대표곡 ‘성은 김이요’를 부르자 붐은 MC 이승기에게 첫사랑의 이니셜을 넣어 불러보라 했고, 이승기는 자신의 첫사랑 이니셜이 SK라고 밝혔다. 이에 출연자들은 이승기가 CF를 노리는 것이 아니냐고 공격했다.
보도자료
<#10LOGO#> 그래도 ‘첫ㅇㅇ’라는 말은 언제나 설렙니다.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위근우 기자 eigh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