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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클린 나눔 쇼핑몰’ 오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주)블루게일 7일부터 3만여 품목 값싸게 팔아…최근 공동운영 협약

국내 최초 ‘클린 나눔 쇼핑몰’ 오픈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주)블루게일이 '클린 나눔 쇼핑몰' 공동운영협약을 맺은 뒤 안종배(왼쪽에서 2번째), 최창섭(왼쪽에서 4번째) 회장 등 양쪽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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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내 최초의 ‘클린 나눔 쇼핑몰’이 선보였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회장 최창섭)는 최근 (주)블루게일(사장 박찬원)과 손잡고 ‘클린나눔 쇼핑몰(http://cleancontents.nanumbridge.co.kr)’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양쪽은 쇼핑몰 가동을 계기로 공동운영하는 협약도 맺었다.

7일부터 가동에 들어간 ‘클린 나눔 쇼핑몰’은 소모품에서부터 생활용품까지 3만여 품목의 상품들을 다루고 있다.


회원들은 이 쇼핑몰을 통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회원특별가로 시중보다 값싸게 살 수 있다.


운영자는 판매가의 5%를 클린콘텐츠 보급 확산과 취약계층 클린미디어교육사업에 쓰도록 준다.


안종배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는 “클린 나눔 쇼핑몰 공동운영협약을 통해 클린콘텐츠 후원회원들에겐 좋은 품질의 상품을 싸게 팔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기업들에겐 사회공헌활동으로서의 클린콘텐츠운동에 쉽게 후원할 있는 길을 열어 놨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좋은 콘텐츠 제공과 클린미디어교육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2-501-7234)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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