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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부산에서 ‘금융상품 비교분석’ 과정 개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부산지회 동남권교육센터가 다음달 13일부터 20일까지 ‘금융상품 비교분석’ 과정을 개설한다.


7일 금투협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 은행, 보험 등의 다양한 상품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해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금융투자회사와 기업체의 임직원 및 금융상품에 대한 실무지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교육 대상이다.

또 차세대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내 대학·대학원생을 정원 외로 선발해 무료로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원은 30명이며 총 16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장인 수강생들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일 야간과 토요일에 실시되며, 수강료는 48,000원(교재, 식사 포함)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수강신청방법은 금투협 부산지회 홈페이지(www.kofia.or.kr/busa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051-867-9747)로 하면 된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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