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엔씨소프트가 4거래일 만에 오름세다. 앞서 3거래일 동안에만 13% 이상 급락하면서 가격매력이 부각된 결과다.
7일 오전 9시3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8500원(3.32%) 오른 2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해 "오는 15일 발표될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에다 게임 출시일정의 불확실성, 정부의 무차별적인 규제 논란이 더해지며 최근 주가가 부진했는데 오히려 가격매력이 있는 현 시점이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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