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볼빅, 장정과 이미나도 '영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볼빅, 장정과 이미나도 '영입'
AD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 중인 6명의 선수를 추가 영입했다.


볼빅은 7일 장정(32)과 이미나(31)에 이어 이일희(24)와 곽민서(22), 김유경(22), 크리스틴 송(21) 등 6명과 새로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지영(27)과 박진영(2) 등 기존에 후원하던 선수들과 서브스폰서인 로라 디아즈(미국) 등을 합해 LPGA투어에만 총 12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골프단이다.


LPGA투어에서 2승을 수확한 장정은 "2009년 큰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겠다"며 자신감을 곁들였다. 볼빅은 이로써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선수 5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명, 주니어와 시니어 선수단까지 150여명에 이르는 골프구단을 이끌게 됐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