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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가수 김경호가 7일 디지털 싱글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발표했다. 김경호의 ‘하지 못했던 이야기’는 락 밴드 사운드에 현악연주가 덧 입혀진 락 발라드 곡으로, 임재범의 ‘낙인’, 티아라 지연의 ‘또르르’ 등을 작곡했던 김종천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김경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경호가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일정상 싱글 활동은 못하지만 6개월 동안 준비한 싱글 프로젝트로 2월 7일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한데 이어 3월중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나는 가수다’에서 김경호는 명예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나는 가수다’는 오는 1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 1을 마무리 한다.
사진제공. 마루아라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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