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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산콜센터 24시간 SNS 서비스 제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서울시가 '120 다산콜센터'에 전담 상담원을 배치해 365일 24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SNS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2010년 6월부터 트위터(http://twitter.com/ 120seoulcall)와 미투데이(http://me2day.net/120seoulcall)를 운영해 왔다.

시는 그동안 SNS에 올라오는 상담 내용을 상담원에게 배분해 주는 시스템이 없어 SNS 상담이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한다고 판단했고, 지난해 11월 'SNS 통합상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이 생기면서 SNS로 들어오는 상담 내용을 전담 상담원 8명에게 바로 자동 배분해 처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안준호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전화와 문자에 이어 SNS까지,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 수준에 맞춰 상담채널을 다양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정은 기자 je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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