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인프라 확충 등 외국인 관광사업 활성화를 주문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을 거론한 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호텔 확충 등 관광사업 개선 과제에 주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외국인 관광객 사업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월등히 높기 때문이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미국의)오바마 대통령도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강조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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