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스코";$txt="포스코는 지난달 20일 일본 가나가와현에 위치한 가와사키 공장에서 POSCO-JEPC(간토) 법인 설립을 알리는 현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이동진 POSCO-JEPC 법인장, 박성현 대우인터내셔널 재팬 법인장, 유성 POSCO-JAPAN 법인장, 황은연 마케팅본부장, 손창환 POSCO-JAPAN 상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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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는 지난달 20일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히가시오기지마에 위치한 가와사키 공장에서 POSCO-JEPC(간토) 법인 설립을 알리는 현판식을 가졌다.
POSCO-JEPC는 포스코의 일본소재 가공센터인 POSCO-JNPC(나고야)와 POSCO-JYPC(가와사키)의 합병을 통해 올 1월 1일자로 설립된 법인으로, 포스코 해외법인 간 최초의 합병 사례다.
이날 황은연 포스코 마케팅본부장은 “포스코는 창립 직후인 1970년부터 도쿄 연락소를 설치하고 일본시장 개척에 공을 들여왔다”며 “POSCO-JEPC 설립을 계기로 도요타·닛산·혼다 등 완성차 회사 및 부품사, 지역 고객사에 더욱 질 높은 소재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OSCO-JEPC는 이번 합병을 통해 도요하시·욧카이치·가와사키의 3개 공장에 총 35만t 가공능력을 갖추고 일본 간토지역 자동차사의 토털서비스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고객사 마케팅 노하우 및 자원 공유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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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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