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정통 유러피언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1일부터 3월 말일까지 '뚜레쥬르 딸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바삭한 질감의 패스트리와 상큼한 딸기가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룬 빵과 음료 8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제품은 딸기와 커스터드, 생크림, 피스타치오가 어우러진 '딸기 & 크림치즈 데니쉬'와 바삭한 패스트리에 블루베리와 딸기를 통째로 듬뿍 올린 '딸기 스퀘어', 지난 1월 신제품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코르네(바삭한 패스트리 안에 크림을 넣은 디저트 빵)에 새콤달콤한 딸기로 포인트를 준 '딸기 코르네'다. 이 외에도 딸기 소보로, 딸기 크라상 등 총 6종의 딸기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빵 제품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상큼한 음료인 딸기와 바나나를 함께 갈아 만든 '딸기 바나나 주스', 라즈베리와 딸기를 갈아 만든 '딸기 에이드' 등도 선보인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딸기는 비타민 C가 풍부할 뿐 아니라, 각종 패스트리와 잘 어울리는 재료로 '뚜레쥬르 딸기 페스티벌'을 통해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객들에게 제안하고자 다양한 패스트리와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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