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기미·잡티는 물론 칙칙한 피부톤까지 개선해주는 ‘자정스팟에센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피부는 빛과 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부 면역의 불균형이 일어나 만성적인 염증상태가 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해 멜라닌이 과잉 생성된다.
1개의 멜라닌 세포는 36개의 각질형성세포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한번 생성된 기미는 더 빠르게 퍼지는 현상을 초래한다.
이때 과잉 생성된 멜라닌과 열은 피부를 전체적으로 손상시켜 노란기와 붉은 기를 돌게 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안색을 탁하게 만드는 것.
설화수의 자정스팟에센스는 1966년부터 이어온 설화수 인삼 화장품 연구개발의 또 다른 결실로 혁신적인 인삼 미백성분을 적용했다.
인삼미백 성분인 ‘백삼사포닌(진세노사이드 F1)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기미, 잡티의 원인을 차단하며 이미 활성화된 멜라닌 세포의 확장을 차단한다.
기미는 물론 기미주변의 피부환경을 개선하고 사전에 미리 예방함으로써 근원적인 화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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