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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1일 서울 강남구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린 '2011 설화문화전'에서 박선경 매듭장 전수자가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전통 매듭을 가르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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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1.11.01 12:39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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