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2012년 한국 올해의 차’에 i40가 선정된 것을 기념해 현대차 독일 뤼셀하임 R&D 연구소 및 현대차 체코공장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i40가 탄생된 독일 뤼셀하임 R&D 연구소를 방문, 유러피언 프리미엄 신중형 i40에 대해 더욱 깊이 알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유럽시장 공략의 전초기지이며 글로벌 생산기지 중 하나인 체코 노소비체에 위치한 현대차 체코공장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현대차 전시장을 방문, 전시장에 마련된 이벤트 응모함에 응모하면 된다. 해당 기간 i40 및 i40 Saloon 출고 고객은 자동응모 된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하고 이를 4월 9일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및 개별연락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금번 ‘한국 올해의 차’ 수상은 프리미엄 중형차 i40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은 것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 경영을 통해 현대차 고객만의 만족도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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