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S샵은 지난 1995년 개국방송을 시작한 이래 시장 변화와 홈쇼핑 문화 전파에 앞장서 왔고, 2010년 업계 최초로 취급액 2조원을 돌파하는 등 업계 선두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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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GS샵 사장은 "한국과 중국, 동남아시아, 인도를 연결하는 아시아 홈쇼핑 벨트를 만들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는 등 해외 시장을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GS샵은 진심(Real)을 직접 체험하는 소비자(Consumer)라는 뜻의 '리얼슈머' 운영을 통해 고객이 상품이 생산되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상품 제조 과정과 품질검사(QA) 과정을 살피는 등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모자뜨기 캠페인', '무지개상자', '따뜻한 세상 만들기'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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