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0일까지 알토 1명, 일반 단원 18명 등 19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구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금천구립합창단의 역량 있는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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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격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성악과 관련 분야 전공인 유급단원(알토) 1명과 일반단원 18명으로 총 19명을 선발한다.
입단을 희망하는 구민은 금천구 홈페이지(http://www.geumcheon.go.kr)에서 입단원서와 이력서를 내려받아 2월 20일까지 금천구 문화체육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niji78@geumcheon.go.kr)로 제출하면 응시할 수 있다.
신청접수 완료 후 2월23일에 가창실기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심사하며, 2월24일 금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금천구립합창단은 1995년 창단, 2005년 제10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최우수상, 2011년 제3회 전국 새마을합창제 은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하고 구민의 날 행사 등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 금천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문화예술 발전 및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금천구 문화체육과(☎2627-144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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