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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 '오클락', 하루견과 15만봉 11시간만에 매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CJ몰의 소셜커머스 사이트 ‘오클락 에서 27일 판매한 ‘하루견과’가 판매 11시간 만에 1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매진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29일까지 사흘간 판매하기로 했던 물량을 모두 판매한 것.


CJ몰 ‘오클락’에서 판매하는 ‘하루견과’는 호두, 아몬드, 캐슈너트 등의 견과류와 건포도를 먹기 좋은 25g의 소용량으로 개별 포장한 제품. 대용량으로만 판매되던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포장을 차별화해 공기접촉에 의한 변질을 막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김윤형 상품기획자(MD)는 “하루 섭취 적당량을 낱개 포장으로 판매한 것이 성공 요인”이라며 “2가지 다른 맛을 추가해 2월 초 앵콜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락’은 CJ몰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사이트로, 매일 오전 10시에 CJ오쇼핑 상품은 물론 백화점 상품, 여행 상품 등 100여 개의 아이템을 정상가의 절반 값에 판매한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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