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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금융권 첫 예적금·보험 연계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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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수협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금융권 최초로 예(적)금과 보험(공제)상품을 연계한 신개념 금융상품을 내달 1일 선보인다.


이 상품은 '대박 드림(Dream) 예(적)금ㆍ보험'으로 지금까지 금융권에서 카드, 대출, 적금 등을 연계해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부 상품이 있었지만 예(적)금과 보험을 연계해 우대금리와 보험료 할인혜택까지 주는 상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패키지 상품으로 예(적)금과 보험(4개 상품, 굿초이스종신공제, 굿초이스어린이종합공제, 굿초이스건강공제, 굿초이스종합상해공제)을 1개월 이내 같이 가입한 고객에 대해 예(적)금은 가입기간에 따라 최대 0.3%(영업점별 별도 적용)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보험료는 3% 할인혜택을 준다. 또 가입 후 예(적)금을 기한갱신 및 만기 재예치 시에도 동일한 우대 혜택이 적용된다.


아울러 서민금융지원을 위해 이 상품에 가입하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에게는 상해보험 가입 시 보험료 5%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수협은 신상품 출시에 맞춰 2월부터 두 달 동안 대대적인 고객사은행사와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선착순 가입고객 2,000명에게 사은품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데스크탑PC, 건강검진서비스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또 수협 홈페이지(www.suhyup-bank.com, m.suhyup.co.kr)를 통해 온라인 이벤트 참여자 12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협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대박드림 예(적)금ㆍ보험은 금융권 최초로 예(적)금과 보험을 패키지로 결합해 출시하는 신상품으로 고객에게 부여되는 혜택이 다양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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