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6일 방송되는 MBC <뉴스데스크>, 15분 축소 편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20초

26일 방송되는 MBC <뉴스데스크>, 15분 축소 편성
AD

26일 방송되는 MBC <뉴스데스크>, 25일에 이어 15분 가량으로 축소 편성. 지난 6일 전영배 보도본부장과 문철호 보도국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불신임안을 통과시킨 MBC 기자회는 총 투표 결과 25일부터 전면 제작 거부에 돌입했으며 “조롱받는 우리뉴스 더 이상 못참겠다” “현안외면 본질회피 신뢰추락 불러왔다” 등의 글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를 하기도 했다. 한편 26일 <뉴스데스크>의 나머지 시간은 <건강적색경보 SOS> ‘치통’ 편으로 대체될 예정이며 저녁 뉴스와 마감 뉴스는 아예 폐지된 상태다.
10 아시아
<#10LOGO#> 치통엔 : 많이 아파요? 바보...왜 참았어요.


소녀시대, 오는 31일(현지 시간)과 1일 미국 CBS <데이비드 레터맨쇼>와 ABC <라이브 위드 켈리> 출연. 소녀시대는 두 프로그램에서 지난 17일 미국에서 발표한 ‘The boys’를 부르고 간단한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며 소속사 측은 “미국 지상파 TV의 메인 토크쇼에 한국 가수가 출연하는 건 소녀시대가 처음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10LOGO#> 김구라도 녹인 소녀시대가 레터맨을 두려워하랴.

신화, 오는 3월 중순 10집 앨범 발표. 98년 3월 데뷔한 신화는 멤버 중 마지막으로 군 복무를 마치는 이민우의 제대 직후인 3월 초 기자회견을 통해 음반 및 아시아투어에 대한 세부 계획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며, 데뷔 14주년 기념일인 3월 24-5일 대규모 콘서트를 갖는다. 또한 2008년 3월 10주년 공연에서 “여섯 명으로 시작했으니 여섯 명으로 끝낼 것”이라는 다짐을 밝힌 바 있는 신화 멤버들은 27일 오후 강남대로에 “신화, 우리는 약속을 지킵니다”란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 예정이다.
10 아시아
<#10LOGO#> 이토록 칼 같은 약속 이행은 4월 총선 출마의 포석입니까.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 중인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성동구청 인터넷 방송국 라디오 DJ로 발탁. 그동안 구청 홍보와 관련된 영상 제작을 맡고 있던 김희철은 지난 2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되는 ‘휴식이 있는 공간 보이는 라디오’의 DJ를 맡아 성동구와 관련된 소식을 전하거나 구민들이 보낸 사연을 읽어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 아시아
<#10LOGO#> 구청 홈페이지 방문자 수 고민이십니까? 우주대스타가 직접 올려 드립니다.

모델 겸 배우 김현중, ‘김우빈’으로 이름을 바꾸고 싸이더스 HQ와 계약. 2009년 서울 컬렉션을 통해 데뷔한 김우빈은 지난해 KBS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반항아 강미르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현재 MBN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뱀파이어 왕자 이정의 호위 무사인 ‘까브리 라리스’로 출연 중이다.
보도자료
<#10LOGO#> 이로써 까브리 라리스와 무까딜 페주아는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티아라의 큐리, 오는 9월 일본 후지TV에서 방영 예정인 <춤추는 대수사선 텔레비 스페셜>의 캐스팅 제안을 친한 동료 이해인에게 양보한 것으로 알려져. <춤추는 대수사선 텔레비 스페셜>은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4>의 개봉을 앞두고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이해인이 맡게 된 수현 역은 외모가 뛰어나며 일본어가 능숙한 국제 수배범이다.
보도자료
<#10LOGO#> 그나저나 4편이라니, 귀염둥이 아오시마도 많이 늙었겠군요.


정태춘 박은옥, 2002년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이후 10년 만의 신보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발매. 그동안 거의 칩거에 가깝게 지내며 사실상 절필했던 정태춘은 앨범 제작 후기에서 “지난 30여 년을 함께 해 준 아내 박은옥을 위해 다시 노래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1993년 발표했던 ‘92년 장마, 종로에서’를 새롭게 편곡해 수록한 데 대해 “지금 이 땅의 순정한 진보 활동가들과 젊은 이상주의자들에게 헌정하는 마음으로 다시 녹음했다”고 전했다.
10 아시아
<#10LOGO#> 다시, 돌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