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회장 선거 재투표···1위 박종수·2위 최경수 경합(2보)
입력2012.01.26 16:37
수정2012.01.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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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투표에서 김성태 전 KDB대우증권 사장,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가나다순) 등 3 후보가 경합을 벌인 결과 과반수의 지지를 받는 사람이 나오지 않아 재투표가 실시된다.
회원사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지지를 받아야 회장으로 선출될 수 있다. 첫 투표에서 과반수의 지지를 받는 후보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지지율이 높은 두 후보를 놓고 재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금투협 관계자는 "개표 결과 박종수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43.26% ,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이 33.2%, 김성태 사장이 21.16%의 득표율을 확보했다"며 "과반수 지지를 얻은 후보가 나오지 않아 재투표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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