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제록스의 지난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25일(현지시간) 제록스는 지난해 4분기에 주당 33센트의 순익(일부 항목 제외)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의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일회성 항목을 포함한 주당 순익은 전년도 같은 기간 12센트에서 26센트로 급증했다. 매출은 59억6000만달러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60억7000만달러에는 다소 못 미쳤다.
제록스는 이날 올해 주당 순이익이 1.12달러에서 1.18달러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1.17달러를 예상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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