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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방송인 현영(36)이 4살 연상의 금융맨과 오는 3월3일 결혼한다.
현영과 예비신랑은 지난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날짜를 잡았으며 결혼식 장소는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
예비신랑은 외국계 금융회사의 임원으로 훤칠한 키에 호남형의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8월쯤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현영은 각종 운동에 능한데다 매사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예비신랑의 성격에 매력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현영은 24일 방송된 MBC 설특집 '미래소년 코드박'에 출연, "올해는 남자친구에게 투자하려고 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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