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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홍경인(36)이 연상의 사업가 여성과 결혼한다.
홍경인은 오는 2월 12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웨딩홀에서 지난 2004년 군 입대 전부터 8년간 교제해 온 연상의 여자친구 박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가 출연 중인 영화 '공소시효' 팬카페를 통해 공개된 청첩장에는 "3027일전 우연히 운명적인 인연이 시작되었고 이제 그 인연을 이어 하나가 되려 합니다"라며 "서로 다른 우리 두 사람.. 이제 하나가 되어 사랑과 신뢰로 행복한 웃음 넘쳐나도록 살겠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한편 홍경인은 현재 KBS 1TV 대하사극 '광개토대왕'에 출연 중이며 촬영 중인 영화 '공소시효'는 올해 상반기 개봉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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